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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신임 사장에 최성수 부사장 선임

최성수 한미글로벌 신임 사장. 사진제공=한미글로벌최성수 한미글로벌 신임 사장. 사진제공=한미글로벌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2023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에서 경영지원실 최성수(61) 부사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을 거쳐 2015년에 한미글로벌에 입사했으며 경영지원, 재무, 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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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이번 인사에서 최 사장을 비롯해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임원 승진 조치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배터리 생산시설 등 하이테크부문 수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등 해외 수주 확대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위험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장성을 갖춘 인대를 중용했다"라고 밝혔다.

◇한미글로벌 <사장 승진> △최성수 <전무 승진> △권태창 △김상우 △염창원 △이정복 △정순오 △정유태 △정찬호 △차홍석 △최인옥 △최호경 △한욱주


한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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