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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제주해녀문화연구원과 해녀문화홍보 및 수중환경정화 캠페인 진행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오운열)은 제주해녀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주해녀문화와 수중환경정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제주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의 첫 단추로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협조 하에 해양레저 R&D 성과물인 ㈜아티슨앤오션의 멀티 다이빙 하우징 ‘다이브로이드’ 제품으로 촬영한 제주바다 속 동영상을 통해 해녀활동을 이해하고 수중환경정화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진흥원 유튜브에 총 3편으로 제작, 업로드됐고 보다 많은 시청을 위해 ‘수중환경 정화 아이디어 댓글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해양수산 기업의 R&D 성과물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연결과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이른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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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 기관이 체결한 추진 공동업무협약은 ■해양레저ㆍ해녀조업ㆍ해양환경 등의 R&D 성과물에 대한 사용 및 피드백 ■R&D성과물을 활용한 공동캠페인 제작 및 운영 ■해녀물질의 안전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과제 개발 등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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