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 전달

쌀 4kg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 등

식료품도 전달

김형신(오른쪽)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가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김형신(오른쪽)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가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혹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탄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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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 쌀 4kg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여름과 겨울에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영등포 쪽방촌에 7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 대표이사 직속으로 사회공헌단을 꾸려 체계적인 지역사회발전을 나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공헌단이 주관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37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는 등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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