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양경제청, 외투기업 위한 실질적 도움의 장 마련

10여개 외투기업 광양만권 간담회

원산지규정·FTA 활용 등 실무특강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광양경제청 투자유치상담실에서 광양알루미늄, 에이치에이엠 등 외국인투자기업 1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광양만권 외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광양경제청 투자유치상담실에서 광양알루미늄, 에이치에이엠 등 외국인투자기업 1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광양만권 외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최근 광양경제청 투자유치상담실에서 광양알루미늄, 에이치에이엠 등 외국인투자기업 1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2년 광양만권 외투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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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원산지 담당자를 초청해 외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원산지 규정, FTA 활용 및 관세 실무특강을 추진했다. 특강에 이어 기업별 최근 경영현황과 애로사항, 내년 신규 투자계획 등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광양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외투기업 수요를 파악해 사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입국비자, 노무, 세제, 환경 등으로 실무특강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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