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안마의자 크기 줄이니 잘나가네"

코웨이 '마인' 시장점유율 높여

사진 제공=코웨이사진 제공=코웨이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안마의자 ‘마인’(사진)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불필요한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코웨이 기존 안마의자에 비해 사이즈가 47% 작다.



마인의 특징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사용자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 5가지 자동안마 모드도 탑재해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다.

인체 공학적인 ‘에스앤엘(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까지 세심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종아리 측면 에어백, 후면 에어백, 특화 지압 모듈을 활용한 ‘3존(Zone) 종아리 안마 특화 기능’을 활용해 쉽게 붓는 부위도 관리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의자 마인’은 컴팩트한 크기 안에 각종 프리미엄 기능을 담았으며 지속적인 제품 관리까지 가능한 혁신 제품”이라면서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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