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토끼해 앞두고 에버랜드에 15m 초대형 ‘토끼’ 등장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앞두고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높이 15m 크기의 초대형 토끼 ‘래빅’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래빅은 ‘래빗(Rabbit)’과 ‘빅(Big)’의 합성어로, ‘에버토피아’라는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던 래빅이 토끼해를 맞아 에버랜드 매직트리를 통해 현실 세계에 도착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관련기사





에버랜드 측은 “연보라빛 라벤더 컬러의 벨벳털을 가진 래빅은 따스하고 푸근한 이미지로 토끼해를 맞아 방문한 손님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사진 제공=에버랜드


최수문기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