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올해 마지막 날, 곳곳 눈 소식…전국 가끔 구름

최저 -13~0도, 최고 1~8도

미세먼지 대체로 '나쁨' 예상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 해를 앞둔 26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동물 체험 농장에서 토끼가 한복을 입고 있다. 연합뉴스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 해를 앞둔 26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동물 체험 농장에서 토끼가 한복을 입고 있다. 연합뉴스




2022년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인 3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인천, 경기 남부·동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서울, 경기 북서부와 전북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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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서·대전·충북·광주·전남·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이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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