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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새로운 기준 주거형 오피스텔 눈길

‘내 집 마련’ 수월한 청약 환경… 청약통장, 가점, 재당첨 제한 無

사진 설명. ‘대전 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 투시도사진 설명. ‘대전 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 투시도



진입 장벽이 낮은 주거형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내 집 마련의 기준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청약 접근이 쉬운데,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전 실 100%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 가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청약 당첨자, 다주택자 등 모두 무주택 자격으로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지 제한에도 자유롭다.


게다가 최근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로 나와 주거지로 선택하기에 더할나위 없다는 평이다. 실제로 판상형, 4Bay, 특화설계 등 주거 편의성을 극대하기 위한 내부 설계가 이뤄지고 있다.

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6월 경기 과천시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1차’ 126실 모집은 446건이 접수되며 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5월 경기 안양시에서 청약을 받은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169실 모집은 681건이 접수돼 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다소 냉기 속에 있지만 주거형 오피스텔의 수요는 온기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라며 “청약 문턱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2030세대, 신혼부부, 다주택자 등은 주거형 오피스텔을 노려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안이 대전 유성구 일대에 선보이는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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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33~84㎡ 주거형 오피스텔 총 10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3㎡ 18실, △84㎡A 72실, △84㎡B 18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는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춘 대전의 신흥 주거지, 유성의 최중심에 들어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점쳐지고 있다. 먼저,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입지에, 인근에 있는 계룡로를 통해 유성IC 진출입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5km 내에는 홈플러스와 NC백화점, 메가박스 등이 자리 잡아 편리한 쇼핑 및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또 주변으로 들말, 봉명 어린이 공원을 비롯해 갑천근린공원, 유림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마련돼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미래 가치도 높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면 전차인 트램이 구축될 예정이다. 트램은 총 38.1km 45개 정거장이 지어지며 향후 이를 통하면 SRT·KTX 대전역으로 이동이 쉬워질 전망이다. 게다가 지하철 1호선 연장이 계획돼 있고 인근으로 교통, 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유성광역 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84㎡ 위주로 거주 선호가 높은 4Bay 구조를 비롯하여 생활의 넉넉한 여유를 주는 LDK 효율 평면 등 아파트와 같은 평면 구조를 선보여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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