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1월 31일 출시

블록체인 기술 접목한 P&E게임

한국, 중국 외 170여개국 출시


위메이드(112040)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이달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권(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작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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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글로벌에는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 등으로 이뤄진 토큰 경제가 접목됐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두 게임 간 연결된 토큰 경제를 선보인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한국, 중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모바일(구글·애플)과 PC 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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