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설 선물 수요를 겨냥해 한정판 프리미엄 위스키를 내놓았다.
롯데온은 오는 12일부터 4일간 프리미엄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를 200병 한정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1인 1병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수령은 스마트픽을 운영하는 전국 70여 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가능하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은 보틀벙커가 1년 전부터 기획한 상품으로, 전 세계에 610병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의 명가 ‘글렌파클라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코리아 에디션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를 라벨에 넣은 점이 눈에 띈다.
양자희 롯데온 주류MD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와인이나 위스키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