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문 기업 주식회사 트리즈커머스(이하 트리즈)가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 3,000장과 라면 100박스를 서울 서초구 남태령전원마을 일대에 후원하며 직접 배달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트리즈 임직원을 비롯해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 대박패밀리, 미자네주막 장윤희, 에나스쿨 황신영, 율이TV 권율이, 바베바니 강현경, 뚠미 현승미, 인플루언서 태이맘, 연정, 채주, 아만다초이스 아만다, 끌레르 곽지희, 양지영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트리즈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연탄 봉사 활동을 쉬게 되어 아쉬움이 컸는데, 오랜만에 직접 연탄을 나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트리즈는 2015년 사업 론칭 이래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04%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속 인플루언서 제도를 도입하여 인플루언서 활동을 커머스 영역으로 확장했으며 마이해빗, 드시온과 같은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 판매하며 커머스 부문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에는 약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