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B증권,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용품·간편식 지원

서울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정(情) 든든 KB박스' 전달

박정림(왼쪽 두 번째) KB증권 대표이사와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노종갑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네 번째), 최두희 브랜드전략부장(왼쪽 첫번째)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박정림(왼쪽 두 번째) KB증권 대표이사와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노종갑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네 번째), 최두희 브랜드전략부장(왼쪽 첫번째)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이 설 연휴를 맞이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용품과 간편식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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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먹거리, 에어프라이어, 전기매트 등 1인용 소형가전을 서울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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