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구청과 협약해 매년 10억 원 씩 4년 간 총 560억 원을 출연…구청 동반출연금에 따라 최대 1조 4000억 원 규모
이원덕(왼쪽) 우리은행장과 박강수(가운데) 마포구청장,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9일 마포구청에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금융 지원은 우리은행이 구금고를 맡고 있는 14개 구청과 협약해 매년 10억 원씩 4년간 총 560억 원을 출연하고 구청의 동반출연금에 따라 최대 1조 40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사진 제공=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