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기업 데임즈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니코틴아미드모노뉴클레오티드(NMN)를 함유한 ‘파니 뉴욕 NMN 프로바이오틱스’(사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화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유전자의 손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NMN(250mg)과 면역증진 및 대사 활력 효과를 주는 바실러스 균(250mg), 비피더스 균(5조 마리)이 함유돼 있다. 피로, 불안, 관절 통증, 브레인 포그 개선 효과가 있고, 자외선과 수면 부족,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 세포를 활성화해 피부를 맑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파니 뉴욕 NMN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의 편의성 높였다. 하루에 1캡슐(500mg) 복용으로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데임즈 관계자는 “최근 쥐 실험을 통해 NMN의 효능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며 “체내에 NMN을 보충해주면 문제가 발생한 DNA의 수리 기전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