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속보] 美 1월 비농업 일자리 51.7만…상방 쇼크






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가 51만7000개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9만개를 두 배 넘게 웃돈다. 이로써 미국의 고용시장이 엄청나게 강함이 드러났다. 3.6%로 올라갈 것으로 점쳐졌던 실업률은 3.4%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소프트랜딩을 위해서는 고용이 큰 틀에서 둔화하면서 적절히 강해야 하는데 너무 강한 것으로 나오면서 연준의 긴축모드가 더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미국 경제와 월가의 뉴스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