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로또 1등 7명 '40억' 대박 터졌다…명당 판매소 7곳 어디

연합뉴스연합뉴스






제1053회 로또 1등 당첨자가 40억원 ‘잭팟’을 터뜨렸다. 7명의 당첨자가 나오면서 당첨금은 올해 최고액이 됐다.

관련기사



지난 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의 제105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2·26·29·30·34·45'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40억 9036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7456만3990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7곳에서 파악됐다. 올해 처음으로 10명 미만의 당첨자가 나왔다.

세부적으로 보면 ▲복권방(서울 마포) ▲에스비 상사(서울 중구) ▲태전강북로또복권판매점(대구 북구) ▲스카이25(대전 서구) ▲차부상회(경기 김포) ▲씨유 진건용정공단점(경기 남양주) ▲성심상회(경북 포항) 등이다. 모두 자동선택이다.


정민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