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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지방 미분양 여파 딛고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100% 완판

여러 악조건 속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총 296실 100% 완판






사진 설명.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감도사진 설명.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시공), 엠아이케이개발(시행)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이 계약을 100% 완료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중고에 이어 지방 미분양 우려 속에서도 100% 분양 완판에 이르는 성과를 기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지난 청약 접수 결과 총 296실 모집에 6만6,446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224.4대 1, 최고 경쟁률 231.2대 1(전용면적 88㎡)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일찍부터 완판 조짐을 보였다.

특히 100% 분양 완판에 이르기 직전까지도 계약 의사를 내비친 수요자들이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할 정도였다.

이는 지방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인구 100만 특례시로 선정되는 창원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이자,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설 수 있는 마지막 상품(오피스텔, 숙박시설, 공동주택 불가능)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를 부추긴 결과로 보인다.

또한 앞서 창원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비롯해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4차’,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들이 지역 내 높은 선호도를 받으며, 랜드마크에 오르고 있는 것 역시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시행사인 엠아이케이개발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중고와 지방 미분양 분위기를 딛고, 100% 분양을 완판한 데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수요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창원시에서도 차별화된 미래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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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시공), 엠아이케이개발(시행)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전용면적 88㎡ㆍ102㎡ 총 296실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국내 대표 대형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통해 창원시 성산구 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면서도 더시티세븐자이(43층)보다 더 높은 46층으로 지어지며,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도 갖춰진다.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발레파킹, 세탁 및 세차 등의 서비스는 물론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데다 에어비앤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과 제휴한 핸디즈가 위탁운영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KTX창원중앙역과 KTX창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창원시의 핵심 도로망인 창원대로와 원이대로를 잇는 중앙대로가 단지 앞에 있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상남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의 편의시설까지 마련돼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수요자들을 주요 고객으로도 품을 수 있다.

또 단지 앞 중앙대로를 통해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오갈 수 있고 신촌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의 풍부한 업무 수요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사진 설명. '힐스 에비뉴 Tier.1' 투시도사진 설명. '힐스 에비뉴 Tier.1' 투시도


한편 총 29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은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힐스 에비뉴 Tier.1’은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에 이르기까지 총 86실(판매시설 21실/근린생활시설 65실)로 구성돼 있다.

본 건축물의 준공예정일은 2025년 9월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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