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및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공개채용 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운영보조 및 시설관리 등 12명이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채용 공고했던 시립박물관 학예보조 분야(2명)도 응시인원 미달로 재공모 한다.
원서접수는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 및 시립박물관 사무실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한다.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 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김천시청 홈페이지, 클린아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속적인 신규 채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가 채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