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피지컬: 100', 남경진 팀 vs 장은실 팀 2차 퀘스트 결과 공개…"예상에 예상 뛰어넘을 것"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피지컬: 100'이 과열되는 승부욕과 팽팽한 대결로 긴장감을 자아낼 5-6화를 공개한다.

넷플릭스에서 첫 화가 공개 되자마자 33개국 TOP 10 리스트 진입 및 글로벌 TOP 10 TV 쇼(비영어) 부문 7위를 달성하기도 했던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출연자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 사진=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 ‘피지컬: 100’ / 사진=넷플릭스 제공





7일 넷플릭스는 ‘피지컬: 100’ 5-6화 예고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모래를 옮겨 담아야 하는 두 번째 퀘스트를 수행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많은 모래를 옮기기 위해 모래주머니 여러 개를 한 번에 들거나 작은 움직임에도 흔들리는 다리 위를 위태롭게 건너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싸우다가도 목이 쉬어라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다독이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드라마틱한 여운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오늘 공개되는 회차에서는 지난 4화에서 결과를 알려주지 않고 끝나 무수한 궁금증을 남긴 남경진 팀과 장은실 팀의 경기 결과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호기 PD는 이날 오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는 1:1 매치를 통해 개인에 포커스를 뒀다면, 5화부터는 예상에 예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의 흐름과 이전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새로운 인물들이 돋보일 예정이니 재밌게 지켜봐 달라”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박주원 인턴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