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7일 오후 9시 16분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중이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장 내부 기계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일부와 기숙사, 창고까지 확산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4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다만 공장 내부에 융, 천 등 직물이 많아 진화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