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명동 K뷰티 체험·홍보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퍼스널컬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방문위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에서 K컬처(한국문화) 체험이벤트 ‘웰컴 K뷰티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기 위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린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KGS)’ 부대행사로 이번 프로그램은 2030 외국인 여성 방한객을 대상으로 ▲K뷰티 퍼스널컬러 진단 및 메이크업 시연 ▲셀프 뷰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매력적인 K뷰티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일 서울 명동 K뷰티 체험·홍보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K뷰티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방문위‘2023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서울 명동과 영종도 인천공항에 설치된 웰컴센터에서는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영 메시지와 함께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 정보 및 한국방문의 해 홍보, K플레이 체험이벤트, 한국 안전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