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쏘카존 숨은 ‘갱스터 토끼’ 잡고 PS5 받자

쏘카 계묘년 맞아 토끼 찾으면 크레딧 제공

보스 토끼 찾은 이용자에겐 PS5 증정 예정

사진제공=쏘카사진제공=쏘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403550)가 올해 계묘년을 맞이해 준비한 ‘쏘카존에 숨은 갱스터 토끼를 잡아라’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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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 검색 가능한 전국 4700여개 쏘카존에 랜덤으로 숨어있는 갱스터 토끼를 찾으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을 최대 5000 포인트까지 매일 700명에게 즉시 제공한다. 토끼가 숨어있는 쏘카존에 대한 힌트는 자음 퀴즈 형태로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모자와 정장을 입고 있는 보스 토끼를 찾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약 50만원 상당의 플레이스테이션 5 디지털 에디션을 추가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7일 쏘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며 개별 안내 문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루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갱스터 토끼를 찾아라는 계묘년을 맞이해 그동안 쏘카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이벤트다”며 “전국의 위치한 4700여 개의 쏘카존을 검색하며 갱스터 토끼를 잡는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쏘카를 활용한 다양한 이동 계획을 함께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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