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 및 귀촌 희망자에게 농촌에서 살면서 지역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가자는 마을에서 숙소와 영농기술 교육, 일자리 체험 기회 등을 제공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로 확정되면 오는 3월 2일부터 전남 강진, 보성 등 6개 마을을 시작으로 전국 약 130개 운영 마을에 입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