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무한책임 리모델링’으로 인테리어 공사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샘은 최근 주택매매거래량 하락 등으로 인테리어 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고객 보호와 권리 향상에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 ‘무한책임 리모델링’을 내놓은 바 있다. 이에 한샘 고객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 ‘무한책임 리모델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는 걸을 회사 측은 내세운다.
한샘은 온라인에서 ‘무한책임 리모델링’ 상담신청 후 계약을 완료하면 공사 계약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500만원 이상 계약 시 40만 원을 할인하고 최대 1억 이상 공사를 진행하면 8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또 ‘인테리어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장 60개월까지 분납을 가능하게 한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 공사로 발생하는 고객 불편 사항을 한샘이 책임지고 해결하는 무한책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자계약서 작성과 정품 자재 사용, 한샘 직시공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스런 리모델링 공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