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하나은행,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예매 서비스 오픈

16일 13시부터 하나원큐 앱에서 오픈

하나은행 본점. 연합뉴스하나은행 본점. 연합뉴스





하나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2023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오는 16일 13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대전하나시티즌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16일 13시 티켓예매 오픈) △일반예매자(17일 13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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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1 승격 후 처음으로 26일 강원FC와의 2월 26일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에 맞춰 하나은행은 브랜드데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6, 베스파 스쿠터, 비스포크 냉장고,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만 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캐논슈터 선발대회,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1 승격 후 처음 맞는 홈경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하나은행 또한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과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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