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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줌인터넷, 尹대통령 디지털 시대 쌀 ‘데이터’ 육성 검토 데이터 기업부각↑

줌인터넷(239340)이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로 산업적인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줌인터넷은 전날 보다 5.32%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한덕수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규제혁신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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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국가 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규제 혁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신산업 육성과 관련해 “산업화 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 없이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며 “글로벌 스탠더드 관점에서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전했다.

한편, 줌인터넷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검색 품질, 언어처리 등과 같은 검색 서비스에 필요한 기반 기술개발과 검색 컨텐츠, 데이터마이닝 등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 분야와 모바일 등 미래기술과 관련된 분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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