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새마을금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30만 달러 전달

김희년(왼쪽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 김정희 사무총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박차훈, 황국현 지도이사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김희년(왼쪽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 김정희 사무총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박차훈, 황국현 지도이사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 성금 30만 달러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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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 모금은 전사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269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재난·재해 피해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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