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교육의 강자 교원이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독서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교원은 ‘스마트 이야기독서 플러스’를 오는 3월에 선보인다.
스마트 이야기독서 플러스는 디지털 독서 프로그램으로, 기초학력 보완과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맞춤 관리를 제공한다. 즐겁고 생동감 있는 독서 경험 제공을 위해 기존 독서 상품에서 인터랙티브북 중심의 콘텐츠로 한 단계 발전시킨 독서 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독서 콘텐츠, 디지털 독후활동, 태블릿PC, 1:1 맞춤 대면 관리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균형 잡힌 독서와 아이 연령에 맞는 사고력 함양을 돕고자 다양한 주제별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영역별 독서활동을 위해 디지털 도서는 메인도서, 짝꿍책, 영역별 프리패스 도서로 이뤄졌다. 메인도서는 인터랙티브북과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다.
인터랙티브북은 2D와 2.5D 인터랙티브북으로 이뤄져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독서할 수 있다. 전자책은 음성에 맞춘 문장 트래킹 기능으로 집중력을 높이며 독서할 수 있다. 짝꿍책은 풍부한 독서 경험과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메인 도서와 함께 횟수 제한 없이 읽을 수 있다. 메인 도서는 매주 1권씩 총 272권, 짝꿍책은 매주 2권씩 총 544권이 제공된다. 메인 도서와 짝꿍책까지 모두 읽었다면 1,000여권의 영역별 프리패스 도서까지 읽을 수 있다.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상황에 따라 ‘혼자 읽기’ ‘같이 읽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독서 후에는 내용을 복습하고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퀴즈 또는 게임형식의 디지털 독후활동이 마련됐다. 책에 나온 어휘를 게임으로 쉽고 재밌게 정리할 수 있으며, 퀴즈를 풀며 읽은 책 내용을 한 번 더 익히고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 외에도 숨은그림찾기, 퍼즐 맞추기 등 이야기 내용과 관련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1:1 맞춤 관리도 장점이다. 구몬선생님과 함께 이번 주에 읽을 책을 확인하고, 즐겁게 독서하며 디지털 독후활동으로 내용을 한번 더 익힐 수 있다. 독서 후 제공되는 독서리포트를 통해 학부모는 아이의 독서활동을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구몬학습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한편 교원이 앞서 내놓은 AI 기반 학습지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캔두’와 ‘스마트구몬’이 대표적이다. 아이캔두는 국내 처음으로 메타버스와 실사형 AI 튜터를 구현했으며, 스마트구몬은 단계별 난이도를 최소화해 구성한 스몰스텝식 교재와 커리큘럼에 AI기술을 접목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다가오는 신학기에는 구몬학습과 함께 학습 기초를 빈틈없이 다지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