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이태동 감독과 빠니보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2일 쓰리와이코퍼레이션은 소속 크리에이터 이태동 감독이 웹드라마 '인간 곽준빈'(가제)에 빠니보틀과 함께 공동 연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간 곽준빈'은 모태솔로 복학생 곽준빈(곽튜브)의 대학 생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진짜 곽준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태동 감독은 "'좋좋소'를 함께 작업한 빠니보틀과, 연기 도전에 나선 곽튜브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전체가 공감하고 좋아해 주고 있는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드라마로 제작해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간 곽준빈'은 오는 3월 말 유튜브 '곽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