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尹대통령,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참석…화합 메시지 낼 듯

납세자의 날 기념식 축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3.3.3 jeong@yna.co.kr (끝)납세자의 날 기념식 축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3.3.3 jeong@yna.co.kr (끝)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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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3일 윤 대통령 일정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26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오찬에서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참석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내 ‘윤심’ 논란을 잠재우고 정부와 여당 간 화합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재임 당시 여당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노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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