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경동제약, '그날엔' 모델로 아이유 2년 연장

아이유와 만나 긍정적 브랜드 강화

MZ·알파 맞춤 새 패키지 디자인 선뵈

아이유를 모델로 한 경동제약 ‘그날엔’ 새로운 TV 광고. 사진 제공=경동제약아이유를 모델로 한 경동제약 ‘그날엔’ 새로운 TV 광고. 사진 제공=경동제약




경동제약(011040)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그날엔’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그날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오늘 더, 하는 힘’으로 통증에 대한 회복만이 아닌, 아플 걱정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담았다. 신규 TV 광고는 아이유는 그날엔을 믿고 통증 걱정 없이 오늘 더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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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동제약은 이번 광고에서 8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이 변경된 그날엔 패키지를 선보였다. 제품의 영문 알파벳을 케이스 전면에 크게 삽입하고, 채도가 높은 색상들을 과감하게 사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부터 이후 알파 세대까지 어필할 예정이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에서 뚜렷한 매력을 보여주는 아이유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경된 그날엔의 만남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 더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유와 좋은 시너지를 내어 새로운 그날엔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제약 그날엔 진통제는 이부프로펜과 산화마그네슘이 주성분인 ‘그날엔큐정’과 더욱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그날엔덱스연질캡슐’, 생리통을 포함해 각종 통증 완화와 해열 등에 효과적인 ‘그날엔더블유연질캡슐’ 등으로 구성됐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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