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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점심 구독 서비스 플레이팅, 베이컨 리얼리즘과 브랜드 협업 진행







푸드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팅’이 화학 첨가제 없는 천연 베이컨 제품으로 알려진 ‘베이컨 리얼리즘’과협업을 알렸다.



플레이팅은 “지난 14일 서비스 고객사인, 비대면 과외 플랫폼 ‘설탭’ 운영사 ‘오누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플레이팅X베이컨 리얼리즘’ 브랜드 컬래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컬래버 행사에서는, ‘플레이팅 셰프들이 제안하는 천연 베이컨의 활용법’ 이라는 행사 슬로건 하에, 플레이팅의 전속 셰프들이 베이컨 리얼리즘의 천연 베이컨 제품들을 활용하여 요리한 캐주얼 브런치 메뉴들을 점심시간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또한, 행사 현장을 도심 속 캐주얼 브런치 카페 콘셉트로 꾸며, 현장의 직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이컨 리얼리즘의 인기 제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SNS 행사도 진행했다. 플레이팅 셰프들이 준비한 특별한 점심메뉴에 대해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베이컨 리얼리즘의 인기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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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셰프님들이 직접 요리한 훌륭한 음식과 예쁜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며, “회사 업무시간에 꽉 막힌 사무공간에서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맛있는 점심 복지를 제공해주신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플레이팅 관계자는 “답답한 사무공간 안에서 짧은 점심시간만이라도 고객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경험을 부여해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해, 베이컨 리얼리즘의 천연 베이컨 제품들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플레이팅 장경욱 대표는 “플레이팅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식문화를 혁신하며 더욱 발전하는 플레이팅이 되겠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의 ‘셰프의 찾아가는 구내식당’은 사무실 내 작은 유휴공간만 있어도 임직원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Caas(Cafeteria-as-a-Service) 형태의 구독형 구내식당 서비스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속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식단을 제공하며 사내 유휴공간에 조리된 음식을 배송, 세팅해주고 식사 후 수거까지 진행해준다. 최소 식수 인원 25명부터의 기업에서 이용 가능하고, 점심 뿐 아니라 조식, 기념 행사 및 행사 등에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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