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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O, 3월 14일 서비스 재런칭… 성황리에 방송 마쳐







보고플레이의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가 지난 3월 14일 오전 11시 고메프리미엄 방송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재런칭 방송을 마쳤다.

VOGO 서비스는 지난 1월 서비스 잠정 중단 이후 △앱 화면 리뉴얼 △새 정산시스템 도입 △고객 대상 혜택 확대 등 서비스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쳤으며, 첫 방송 이후 많은 고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서비스 재런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VOGO는 고객과 입점사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과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앱 화면을 리뉴얼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보다 브랜드가 강조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전면에 브랜드관을 배치했으며,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잘 보일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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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금 지급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5일 내 다이렉트로 입점사 정산이 되도록 정산 시스템을 변경했다.

마지막으로 고객 대상 포인트 혜택관, 봄철 먹거리, 봄 신상 기획전 등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준비했다. 연말까지 포인트 사용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브랜드관 운영 및 봄철 먹거리, 봄신상 관련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새로워진 VOGO를 위해 정산 시스템, 앱 화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혜택 등 많은 부분을 준비했다”라며 “서비스 재런칭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으며 그 도움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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