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현대해상-인성그룹,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조용일(왼쪽) 현대해상 부회장과 황인혁 인성그룹 회장이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해상조용일(왼쪽) 현대해상 부회장과 황인혁 인성그룹 회장이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해상




조용일(왼쪽 여섯 번째) 현대해상 부회장과 황인혁(〃 일곱 번째) 인성그룹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해상조용일(왼쪽 여섯 번째) 현대해상 부회장과 황인혁(〃 일곱 번째) 인성그룹 회장 및 관계자들이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인성그룹과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해상 조용일 부회장과 인성그룹 황인혁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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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그룹은 위치기반 물류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인성데이타’, 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 이륜차 렌트 전문업체인 ‘바이크뱅크’까지 총 3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배달 관련 산업에 대한 인프라, 플랫폼, 노하우가 응집돼 있어 성장하는 배달시장에서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해상 조용일 부회장은 “배달앱 사용이 일상이 된 현 시점에서 국내 이륜차 플랫폼의 강자인 인성그룹과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륜차 보험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륜차 이용자들의 보험가입 편의성 제고를 위해 가입 채널을 확대하는 등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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