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북구, AI 활용 면접 진단 서비스 운영






서울 강북구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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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 진단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 분석과 AI 면접 서비스, 역량 검사 등을 구직자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자는 자기소개서 분석을 통해 표절 여부, 맞춤법, 비속어, 중복 내용 등을 검토할 수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 적합도도 평가받을 수 있다.

AI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 예상 질문을 제공하면 구직자가 그에 답하는 면접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카카오톡 강북청년창업마루 채널 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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