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포츠 특화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 핏’ 특별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제품을 인기 댄스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해 만들었다.
우선 제품 케이스에 원밀리언 로고가 적용됐다. 신제품은 귓바퀴 모양의 지지대를 적용해 격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IP67' 등급 방진, 방수 기능으로 운동 중 땀에 젖어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OBS)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방문객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 사운드와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은 물론 젊은 세대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LG 톤프리 원밀리언 에디션을 앞세워 차별화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