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차, 축구 국가대표팀에 29인승 고속버스 유니버스 제공

이영표(왼쪽 두번째부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유원하 현대자동차 부사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0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유니버스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이영표(왼쪽 두번째부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유원하 현대자동차 부사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0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유니버스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 1대를 대한축구협회(KFA)에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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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는 운전자 주의 경고(DS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지능형 주행 제어(SCC) 등의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된 29인승 고속버스다. 현대차는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첫 소집일에 유니버스를 전달했다.

현대차는 1999년부터 25년째 축구 국가팀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으며 올해에는 전용버스 외에도 스타리아 카고 차량을 후원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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