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은평구,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서울 은평구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행정 중점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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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동주민센터를 품은 아파트 △적기 준공 인가 태스크포스팀 △정책제안폰 ‘#통해라 은평’ △은평자립준비청년청 △구립어린이집 위탁 관리 △은평형 청년월세 지원 사업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소통 간담회 △주택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은평구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정류소 알림 서비스 △거주자우선주차제 배정 방식 변경이다.

구는 주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등 적극행정 사업 추진에 따른 효과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주민 체감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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