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민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인지도, 충성도 등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눈높이는 눈높이코어수학, 눈높이국어 등 주요 눈높이 제품과 눈높이놀이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등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개인별·능력별 교육을 제공해 최고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대교의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은 각 과목별 특허받은 AI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교 써밋은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제품군을 10여 개로 확대 출시했고, 전국 눈높이러닝센터와 눈높이예스클래스 외에 눈높이 교사의 방문 학습, 비대면 서비스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47년간 고객의 눈높이에서 꾸준하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교 눈높이는 고객의 잠재력을 넘어 성장을 실현시키는 브랜드로서 재도약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