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광진소방서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한 마리가 우리 밖으로 탈출해 이를 포획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MBN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얼룩말 한 마리가 주택가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긴급 출동했다.
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공원 동문 쪽으로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하더니 주택가로 도망쳤다”면서 “경찰과 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광진소방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