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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전자, AI 기술 도입···마케팅 분야에 적극 활용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가 향후 마케팅 업무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 GPT’가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AI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유씨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혁신을 위해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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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케팅 분야 중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계에서 AI 시스템을 실무에 도입할 예정이다. 웹 상세 페이지, 배너 광고, 소셜미디어 채널, 이메일 등 마케팅 문구 생성에 최적화된 AI 플랫폼을 활용해 엔유씨가 추구하는 광고 카피를 생성한다. 또한, 달리(Dall-E)와 미드저니(Midjourney)와 같이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꿔주는 생성형 AI를 통해 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최근 AI챗봇 열풍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에 힘입어 마케팅 영역에 AI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면서 “향후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과 동시에 회사 미래 성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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