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DL E&C)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2000년 론칭한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리빙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외관 디자인 특화, 차별화된 평면 개발 등으로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편한세상 신규 공급 단지에 적용되는 ‘C2 하우스’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과 변화하는 주거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거 플랫폼이다. 안방·주방·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가변형 구조를 적용해 고객 성향에 맞춰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다.
여기에 ‘디사일런트 바닥 구조’ ‘팬 분리형 저소음·고성능 레인지 후드’ 등을 통해 실내 소음을 월등히 개선했다.
e편한세상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2021년 8월 독일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상을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와 ‘앱스’다. e편한세상의 대표 상징이었던 구름 심벌을 더욱 선명하고 대담하게 개선하고 상징성 있는 시각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같은 해 10월에는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주거 부문에서 동상과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동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월패드, 도어벨, 조명 스위치, 공기 질 센서,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가 스마트홈과 연동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DL이앤씨는 공사 과정부터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 관리 솔루션 ‘디비전’을 도입해 공정 현황 관리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공사가 완료된 실제 아파트 내부를 360도 가상현실(VR) 플랫폼으로 구현한 국내 최초 VR 입주 서비스 ‘디뷰’와 실시간 가상 주택 시각화 솔루션인 ‘디버추얼’도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들에 힘입어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