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팔라가 ‘퍼플레이(PERPLAY) NFT’ 런치패드(LaunchPad)를 진행한다. 런치패드는 특정 코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프로젝트의 코인을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기업공개와 유사하다.
팔라는 다음 달 18일 런치패드를 통해 퍼플레이 NFT를 발행(민팅)한다고 30일 밝혔다. 퍼플레이는 G&E(Game and Earn)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NFT를 장착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토큰을 채굴할 수 있다. 사용자는 평소 즐기던 게임을 퍼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해 플레이하면 토큰을 획득한다.
사용자는 보유한 NFT의 능력과 조합마다 각기 다른 보상을 받으며 NFT의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NFT 등급은 △노멀(Normal) △레어(Rare) △엘리트(Elite) △에픽(Epic) △얼티메이트(Ultimate) 5개로 분류된다. 팔라는 이번 민팅에서 미스터리 박스를 제공하며 박스를 개봉하면 3등급인 엘리트 NFT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팔라는 국내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로 누구나 쉽게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웹 3.0 서비스를 제공한다. 팔라는 NFT 기획·발행·2차 거래까지 함께 진행하는 원스톱 런치패드로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