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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서울원병원과 파트너십 체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서울원병원)과 2023시즌 공식 협력 병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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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서울원병원은 지난달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홈 경기에서 공식 협력 병원 파트너십 체결을 알렸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원병원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구단 선수들에게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를 통한 수준 높은 의료 시스템을 제공,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건강 관리를 책임지고 협력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소아청소년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서 성인팀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건강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FC서울은 “서울을 연고로 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구단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는 구단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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