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서울 삼성동의 맛집으로 알려진 중앙해장과 협업해 ‘중앙해장 한우양 해장국’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해장은 1980년 설립된 우육 부산물 전문 유통기업 중앙축산의 첫 외식브랜드다. 대기 없이는 즐길 수 없는 삼성동 해장국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내장만을 취급하는 중앙해장의 원재료 선별 노하우와 40년 전통의 육수 비법을 고스란히 반영해 차별화된 풍미를 선사한다. 질 좋은 한우 양을 푸짐하게 넣어 진한 맛과 식감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또 중앙해장만의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육수에 한우 양에서 배어나온 녹진함이 더해져 강렬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중앙해장 한우양 해장국은 4월 6일까지 마켓컬리를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순차적으로 자사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현복 프레시지 그룹장은 “프레시지는 지역과 공간 한계성을 넘어 맛집 메뉴를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중앙해장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간편하고 퀄리티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