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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0개 면적 태운 인왕산 큰불…인근 주민 긴급대피






2일 오후 경찰 헬기가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발생한 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산불은 5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인근 지역의 120가구가 긴급 대피하고 14㏊가 소실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까지 더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나자 윤석열 대통령은 헬기 등을 총동원해 진화할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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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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