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전국 대부분 건조 특보…미세먼지 '좋음'

낮 최고 기온 27도

강한 바람 산불 주의

서울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른 가운데 2일 오후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른 가운데 2일 오후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3일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됐으며 낮 동안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상권에는 바람이 강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시 화기 사용,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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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예보 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5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이승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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