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2023 서경하우징페어] 개발 호재 갖춘 '포레나 대전학하'





‘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제공=㈜한화 건설 부문‘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제공=㈜한화 건설 부문



㈜한화 건설 부문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학하’가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받고 있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니 만큼 해당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잔금은 30%다.

관련기사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개발 호재를 갖췄다. 단지 앞으로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올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단지 남쪽으로는 제2대덕연구단지,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 양궁 경기장, 야구장, 실내 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건립 사업이 계획 중이다. 최근 대전시가 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시도와 함께 2027년 하계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공동 유치에 성공한 만큼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과 인근 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도안동(옥녀봉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