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산대 웰니스관광연구원,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웰니스관광사업 육성키로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관광 콘텐츠 개발 등 노력

영산대학교 웰니스관광연구원이 최근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영산대학교 웰니스관광연구원이 최근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 웰니스관광연구원은 최근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사업본부와 웰니스(wellness) 관광사업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웰니스관광연구원은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수도권, 부산, 경남, 강원 등지의 웰니스관광 추진 경험과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양측은 지역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관광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용, 해외 선진 웰니스모델 연구, 웰니스관광 정부과업 등을 추진한다.

이태호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사업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영산대 웰니스관광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웰니스관광사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니스관광연구원장인 정구점 교수는 “인바운드 K-웰니스관광 시대 도래를 대비해 영덕문화관광재단의 글로벌화 전략사업에 웰니스관광연구원의 미국, 영국, 아시아 글로벌 전문위원들의 국제적·헌신적 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