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상주시청에서 상주레저와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상주 관광휴양 리조트 조성은 99만㎡ 부지를 상주지역에 확보해 1200억원을 투자해 호텔 및 체험농장, 특산물판매장 등을 조성해 2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시행사인 상주레저는 국내 유수의 전문기업 및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체류형 휴양 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과 제반사항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